꿩 구워 먹은 자리 , 어떤 일을 하고도 아무 흔적이 보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남은 것은 오직 순수 정제 탄수화물이다. 그러나 없애 버린 단백질·비타민·미네랄이 있어야 정제 전분과 탄수화물을 몸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각 식물에 함유된 탄수화물이 대사 과정을 거칠 만큼의 영양소는 원래의 식물 속에 충분히 함유되어 있다. 다른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충분하다. 탄수화물이 불완전하게 대사되면 피루 빅산(Pyruvic acid)이나 다섯 개의 탄소 원자를 주축으로 한 5탄당 같은 독성 대사 물질인 불완전당이 나온다. 피루빅산은 뇌와 신경계에 축적되고, 비정상적 당은 적혈구에 축적된다. 이러한 독성 대사 물질이 세포 호흡을 방해한다. 생존에 필요한 산소가 없어 정상 기능을 할 수 없다. 시간이 흐르면 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신체 특정 부위의 기능이 손상되고, 퇴행성 질환이 발생한다. 정제 탄수화물(정제당, 흰 밀가루, 정백미, 마카로니, 아침식사용 시리얼)이 현대인의 식사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니, 왜 요즘 사람들이 퇴행성 질환을 더욱 많이 앓는지, 굳이 엄청난 돈을 들여 연구할 필요가 있겠는가? -윌리엄 코틴 마틴 오늘의 영단어 - urbanization : 도시화, 도시 집중진정제는 일단 습관화되면 끊을 수 없게 되고 인간을 변하게 하여 의지 박약자로 만들며, 또는 신경계 속에 침투하여 신경기능을 바꾸어버려 약효가 떨어지면 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합니다. -니이후쿠 쇼부 박사 [마음의 병과 노이로제]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 , 칭찬받을 만한 일이 못 되더라도 칭찬해 주면 기뻐함을 이르는 말. 재산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쓰는 것은 오히려 도둑을 위해 쌓아두는 것과 같은 것이다. 상자나 보자기를 열고 가지고 가는 것은 좀도둑이다. 대도(大盜)는 상자나 보자기를 통째로 가지고 간다. 성인은 잘 다스려지만 큰 도둑이 오면 그 나라 전체를 도둑맞게 된다. 잘 다스려진 도둑에게는 사정이 좋은 것이다. -장자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이 보이는 분야라 할지라도 그 방면에서 성공하려면 눈물과 좌절 그리고 수많은 난관을 뚫고 나가야 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한 인간이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매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바로 동기다. 동기가 약하면 아주 작은 어려움이 닥쳐와도 쉽게 무너지거나 포기해 버린다. 따라서 이 동기를 조절하고 강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는데, 그 조절자가 바로 신념이고 자신감이다. 이전 같으면 포기하거나 실망할 일도 강하게 밀어붙이는 힘, 그것이 자신감이다. -송영목 인생은 결핍의 연속이며, 향락의 연속은 아니다. -새뮤엘 존슨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 곤란한 일을 당했을 경우 그 곤란을 면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당당하게 맞서는 사람이라야 한다. -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