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facility : 설비, 시설정신과 영혼을 위하여 살고자 마음먹은 사람은 깜깜한 집에 등불을 들고 가는 사람과 같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꿋꿋이 이겨내기만 하면 영혼은 밝아질 것이다. -석가모니 오늘의 영단어 - oversee : 감독하다, 감시하다일하라. 더욱 일하라. 죽을 때까지 일하라. -비스마르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문제란 단지 배움의 기회일 뿐이다. -앤드류 매튜스 오늘의 영단어 - regional prosperity : 지역 번영아버지에게 말대꾸를 해서는 안 된다. -탈무드 적에게 무기를 빌려주고 도둑에게 양식을 꾸어 준다. 내 몸을 해치는 자를 도와주는 어리석은 방법. -사기 타액(침)은 음식물을 반 이상 소화시킬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독을 없애고 암, 심지어는 에이즈(AIDS)균을 90%이상 살균한다는 것이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실로 씹는 운동이야말로 인간 최고 필수불가결의 기초운동입니다. -안현필